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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스타 총출동…안동서 ‘아라비안나이트’ 다시 뜬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8.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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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서 ‘90’s LIVE’ 개최
  • 김정민·소찬휘·R.ef 명곡 라이브…홍록기 MC·DJ로 추억 소환
  • 롤러스케이트장 감성부터 90년대 대중음악 열기까지 한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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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에서 1990년대 대중음악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만나는 레트로 콘서트가 펼쳐진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9월 5일 오후 5시 웅부홀에서 ‘아라비안나이트 리턴즈 90’s LIV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명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레트로 콘서트다. 90년대를 직접 경험한 세대에게는 청춘의 음악과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이 되고, 젊은 세대에게는 당시 대중음악과 문화를 새롭게 만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무대에는 록 발라드의 대표 주자 김정민을 비롯해 감성적인 댄스 음악으로 사랑받은 R.ef,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해온 소찬휘가 출연한다. 각기 다른 음악 색깔을 가진 세 팀이 대표곡을 들려주며 90년대의 음악적 감성을 생생한 라이브로 재현한다.


특히 90년대 만능 엔터테이너 홍록기가 MC와 DJ로 참여해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진행은 물론 당시 롤러스케이트장을 연상시키는 DJ 무대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추억 여행을 넘어 1990년대 대중문화의 열기와 음악을 현재의 무대에서 다시 즐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1만 원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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