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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감정이 아닌 국가의 안전 책무다
중국 당나라의 시인 당경은 “정적이 곧 아침 해와 같고, 외로움이 도리어 스승이 된다(靜寂如朝 孤獨爲師)”고 했다. 홀로 있는 시간의 철학적 가치를 읊은 명구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목도하는 외로움은 신선 같은 유유자적함이 아니다. 사회적 단절과 절망이 뒤얽힌 ‘삶과 죽음의 문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외로움을 매년 87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세계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규정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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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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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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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지역사회에 무엇을 기여해야 하는가
대학은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공공자산이다. 대학은 강의실 안에서 지식을 전달하고 학위를 수여하는 기관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지역의 인재를 키우고, 지역의 문제를 연구하며,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실천적 기관이 되어야 한다. 오늘날 대학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지 않은 재정이 투입된다. 교육과 연구 국고지원금은 물론, 산학협력과 지역혁신을 위한 공공재정 역시 대학으로 들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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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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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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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향피제도가 아니라 자치경찰이어야 한다.
최근 경찰 안팎에서 ‘향피제도(鄕避制度)’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광주 장윤기 사건과 일명 거제왕 사건, 대구 현직 경찰관 음주 교통사고 관련 정보 유출 의혹 등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경찰관의 연고지 근무를 제한하고 순환근무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경찰관의 비위와 수사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 경찰은 국민의 생명과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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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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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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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푸대접에 오물 먹는 4류 정치(행정)
2026년 여름에도 남부지역 극한 가뭄으로 수돗물이 끊길 판이다. 생수 1병에 1천 원씩이나 사 먹고 수돗물은 마시지도 않으면서, 정작 수돗물이 마르니까 취사, 빨래, 목욕, 대소변, 청소 등 일상생활이 완전히 마비되어 버린다. 아비규환의 상황에서 수돗물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는다. 안 먹는다고 푸대접할 수돗물이 아니다.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도약한 대한민국에서 유독 물 관리만 못하는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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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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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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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향한 열쇠 ! 대마(Hemp) 친환경 소재 산업화가 답이다
전 세계가 2050 탄소중립 선언과 가파른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국가적 과제 앞에 서 있다. 석유화학 기반의 고탄소·플라스틱 자원 중심 구조를 탈피하고 생태 친화적인 순환형 소재로 전환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러한 문명사적 대전환의 기로에서 기존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그린 바이오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핵심 자원으로 '대마(Hemp, 산업용 대마)'가 급부상...-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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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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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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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사채, 서민을 노리는 신종 불법사금융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서민들의 급전 수요는 커지고, 이를 악용한 범죄는 더욱 교묘해진다. 최근에는 대출과 상품권 거래를 결합한 이른바 ‘상품권 예약판매 사채’ 가 등장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수법은 간단하다. 급전이 필요한 사람에게 업자가 현금을 먼저 지급한 뒤, 며칠 또는 몇 주 후에 원금보다 훨씬 많은 금액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보내도록 요구한다. 예를 들어 50만 원을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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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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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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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정보를 묻는 순간, 공정성은 무너진다
광주 장윤기 사건과 이른바 ‘거제왕’ 사건, 그리고 최근 대구에서 발생한 경찰관 음주 교통사고 수사정보 유출 사건 등으로 경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들인 만큼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해야 하며, 잘못이 드러난 관련자에게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번 세 가지 사건을 접한 14만 경찰관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큰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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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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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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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정보 유출,‘시스템’으로 반드시 뿌리 뽑아야
최근 대구에서 경찰관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사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안팎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다만 현재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인 만큼,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책임 소재는 향후 수사 결과를 냉정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대구 동부경찰서는 지난 8월 5일 대구경찰청 경비경호계와 수성경찰서 교통조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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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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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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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안동, 배려의 전통으로 품격 있는 하천복원을 꿈꾸다
우리나라 국토는 동고서저(東高西低)의 지형적 특성을 지닌다. 특히 낙동강은 비교적 하상경사가 급하고 상류의 지천은 더욱 가파른 하천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산지에서 침식된 토사가 하류에 퇴적되는 현상이 반복되어 왔다. 낙동강은 단순한 물길이 아니라 영남지역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의 삶을 지탱해 온 거대한 생명의 축이라 할 수 있다. 낙동강 유역에는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인구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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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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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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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탐정 시장과 사적 제재, 국가가 응답하라
수사와 기소의 분리 등 우리나라 형사사법체계가 큰 변곡점을 맞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한편에서 국민들은 묻고 있다. “나와 내 가족이 범죄 피해를 보았을 때, 국가는 즉시 우리를 보호해 줄 수 있는가?” 최근 스토킹과 사기 등 범죄 피해자들의 대응 양상에서 우려스러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경찰에 신고한 뒤에도 극심한 불안을 느낀 피해자들이 민간 보디가드나 사설탐정을 찾고, 온라인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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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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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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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70% 산에 저수해야 가뭄ㆍ홍수 막는다.
122년간 기상관측 신기록 42.5도 고온에 극한 가뭄으로 남부지방 저수지가 고갈되고, 4대강 보에는 강물이 있어도 독성 녹조 오염에다 낮은 곳에서 이용하기 어렵다. 고온ㆍ가뭄은 천재지만 고갈ㆍ오염은 인재다. 국토 70% 산에 저수지로 가뭄ㆍ산불ㆍ오염ㆍ홍수를 예방할 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중국 계단식 다랑논은 윈난·구이저우·저장·구이린 여러 지역에서 소수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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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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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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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골든 타임, ‘현장 경찰’의 손에 달려 있다.
수사와 기소의 분리,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의 출범 등 대한민국 형사사법체계가 커다란 전환점을 맞고 있다. 그러나 제도의 명칭이나 권한 배분보다 국민이 진정으로 묻고 있는 것은 따로 있다. “내가, 혹은 내 가족이 범죄를 당했을 때 국가가 즉시 나를 보호해 줄 수 있는가”, “수사 과정에서 또 다른 상처를 입지는 않는가” 하는 실질적인 질문이다. 형사사법의 기본 책무는 억울한 사람을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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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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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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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과 범죄 사이, 우리가 놓친 거리
최근 경북 경산에서 전신 문신을 한 20대가 친구를 살해한 뒤 나체로 거리를 배회한 사건이 발생해 사회적 충격을 주었다. 사건의 잔혹성과 함께 ‘전신 문신’이라는 외형이 부각되면서, 문신과 범죄를 동일시하는 시선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온라인에서는 이 사건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문신 관심이 확산되는 기현상까지 나타났다. 이제 우리는 냉정하게 물어야 한다. 문신은 범죄의 징표인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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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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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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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망해야 나라가 사는가?
국가 전체의 예산에서 지방의 세입은 20%지만 지방의 세출은 60%다. 40%의 세입을 국가에서 징수하여 다시 지방에 나눠준다. 지방교부세나 보조금 등으로 주지만 그 명목과 절차가 천태만상 까다롭다. 사업비는 국비라는 정책으로 공모하여 지방비를 일정 비율 매칭시키고 사후 관리는 되든 안 되든 지방에서 알아서 하라는 식이다. 지방자치는 지방분권이 기본 조건이며, 그중에서도 가장 우선적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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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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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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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을 부르는 물 관리 SYSTEM
21c 급격한 기후 변화로 안전해야 할 물 관리 system이 오히려 인재로 돌변했다. 우리나라는 ‘[기고] 신의 선물 1,270억 톤‘ 대로 연간 평균 1,200~1,300억 톤의 강수량으로 물 부족 국가가 아니다. 댐 건설 시 물 부족 국가는 잘못된 정보다. 국토(남한) 10만 km2에 1,200~1,300mm 강수량은 벼농사(1,000mm)까지 가능한 물 풍족 국가다. 그러나 물 관리를 잘 못하여 가뭄과 홍수를 감당하지 못하고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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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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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감정이 아닌 국가의 안전 책무다
중국 당나라의 시인 당경은 “정적이 곧 아침 해와 같고, 외로움이 도리어 스승이 된다(靜寂如朝 孤獨爲師)”고 했다. 홀로 있는 시간의 철학적 가치를 읊은 명구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목도하는 외로움은 신선 같은 유유자적함이 아니다. 사회적 단절과 절망이 뒤얽힌 ‘삶과 죽음의 문제’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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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지역사회에 무엇을 기여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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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향피제도가 아니라 자치경찰이어야 한다.
최근 경찰 안팎에서 ‘향피제도(鄕避制度)’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광주 장윤기 사건과 일명 거제왕 사건, 대구 현직 경찰관 음주 교통사고 관련 정보 유출 의혹 등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경찰관의 연고지 근무를 제한하고 순환근무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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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푸대접에 오물 먹는 4류 정치(행정)
2026년 여름에도 남부지역 극한 가뭄으로 수돗물이 끊길 판이다. 생수 1병에 1천 원씩이나 사 먹고 수돗물은 마시지도 않으면서, 정작 수돗물이 마르니까 취사, 빨래, 목욕, 대소변, 청소 등 일상생활이 완전히 마비되어 버린다. 아비규환의 상황에서 수돗물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는다. 안 먹...-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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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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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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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정보를 묻는 순간, 공정성은 무너진다
광주 장윤기 사건과 이른바 ‘거제왕’ 사건, 그리고 최근 대구에서 발생한 경찰관 음주 교통사고 수사정보 유출 사건 등으로 경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들인 만큼 사실관계를 철저히 확인해야 하며, 잘못이 드러난 관련자에게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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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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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정보 유출,‘시스템’으로 반드시 뿌리 뽑아야
최근 대구에서 경찰관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수사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안팎에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다만 현재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인 만큼,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책임 소재는 향후 수사 결과를 냉정하게 지켜볼 필요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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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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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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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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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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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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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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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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