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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컨벤션센터, 보건의료계 대형 행사 성공 개최… MICE 메카 ‘우뚝’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6.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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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한의사회 학술대회’·‘간호조무사 보수교육’ 21일 동시 성료
  • 최첨단 시스템과 복합 문화 인프라로 ‘마이스 중심 도시 안동’ 브랜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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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지난 2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북한의사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와 ‘간호조무사회 법정 보수교육’이 동시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보건의료계를 이끄는 핵심 인력들이 한자리에 모인 대규모 학술 교류의 장이었다. 경상북도 내 한의사 회원과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 관계자 1,500여 명이 대거 안동을 방문해 센터 전역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날 경북한의사회는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세미나와 함께 조직 발전을 도모하는 정기총회,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가족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같은 날 중회의실에서는 간호조무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법정 보수교육이 짜임새 있게 열려, 다채로운 보건의료계 행사가 동시에 매끄럽게 진행되는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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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대규모 인원이 참여한 두 행사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의 우수한 인프라가 있다. 센터는 메머드급 국제회의부터 중소규모 학술대회, 대단위 직무연수 교육에 이르기까지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최첨단 회의 시스템과 다목적 공간을 갖추고 있어 행사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의료, 학술,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대형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라며 “이를 통해 ‘마이스 중심 도시 안동’의 브랜드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인근의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과 연계된 독창적인 마이스 환경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히 회의만 하는 공간을 넘어, 안동 고유의 전통문화와 수려한 자연환경이 융합된 복합 MICE 공간으로서 앞으로의 성장세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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