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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니어 테니스 유망주 안동서 격돌… ‘2026 ITF 국제주니어대회’ 14일 개막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6.1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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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세 이하 글로벌 테니스 스타들, 안동시민운동장에 총집결
  • 단·복식 토너먼트 격전… 국내외 유망주들의 국제 랭킹 포인트 확보전
  • 안동시 “세계 무대 향한 도전의 장, 경기력 향상과 지역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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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테니스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유망주들이 경북 안동으로 집결한다.


‘2026 ITF 안동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J30)’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와 안동시테니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 세계 18세 이하 주니어 선수들의 진검승부 무대다.


대회는 남·여 단식과 복식 경기가 전 경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내로라하는 테니스 신성들이 대거 참가해 국제 랭킹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한 치열한 코트 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무대를 꿈꾸는 국내 주니어 선수들에게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안방에서 수준 높은 국제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어, 국내 선수들의 실전 경기력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ITF 안동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는 세계 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유망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있는 안동시가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주니어 테니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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