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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로봇·무인매장' 시대 담는 경제총조사 나선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6.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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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35만 개 사업체 대상…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실시
  • 인공지능·무인매장 등 최신 산업 트렌드 반영한 신규 항목 도입
  • 6월 한 달간 온라인 조사 먼저 진행… 이후 방문 면접조사 병행

②(포스터)2025년_기준_경제_총_조사.jpg

 경상북도가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도내 약 35만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 현장조사 대상은 약 20만 개소다.


경제총조사는 대한민국 산업 전반의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고자 전국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제조사다. 조사 결과는 향후 국가 및 지자체의 경제 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업종별 6종과 본사 1종 등 총 7종의 조사표를 활용해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매출액 등 공통항목 12개와 연간 제품별 출하액, 재고액 등 특성항목 26개를 합쳐 총 38개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인공지능(AI) 및 로봇 활용 여부, 스마트 공장·농장 운영, 무인매장 운영 등 최신 산업 트렌드와 구조 변화를 반영한 신규 항목이 대거 추가됐다.


조사는 온라인과 방문 면접조사를 병행한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온라인(PC, 모바일) 조사를 먼저 실시한다.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사업체는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안내문이나 콜센터를 통해 확인한 참여번호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온라인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사업체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 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


김강욱 경북도 AI데이터과장은 “경제총조사는 우리 지역 경제 정책 수립 등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인 만큼, 사업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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