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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품은 안동, 10만 원 기부하면 ‘양반쌀 12kg’ 쏟아진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5.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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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 실시
  • ‘안동 양반쌀 10kg’ 선택 시 2kg 추가 증정… 전액 세액공제 혜택까지
  • 온·오프라인 통해 참여 가능… “안동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

 

0531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증량 이벤트 실시.jpg


안동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답례품 증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동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기념하고, 안동에 응원을 보내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 대상은 행사 기간 중 안동시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고, 답례품으로 ‘안동 양반쌀 10kg’을 선택한 기부자다. 조건을 충족하면 기존 답례품에 2kg이 추가 증정돼 총 12kg의 안동쌀을 받을 수 있다.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넉넉한 답례품까지 챙기는 셈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 접속해 안동시에 기부한 후 포인트로 양반쌀 10kg을 선택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전국 농협 창구를 방문해 안동시에 기부하고 같은 방식으로 답례품을 신청하면 돼 편의성을 높였다.


안동시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가 안동에서 개최된 것을 기념해 기부자분들께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밥맛 좋기로 유명한 안동쌀을 넉넉하게 맛볼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자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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