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보영, 안동 국제테니스대회 단·복식 동반 준우승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5.19 11:19
  • 글자크기설정

  • 14개국 200여 명 참가한 ITF 안동 국제남녀테니스대회 성황리 폐막
  • 안정된 경기력·강한 집중력 앞세워 국제무대 존재감 입증
  •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 열전… 한국 여자테니스 경쟁력 확인

0519 안동시청 정보영  안동 국제테니스대회서 단․복식 동반 준우승 쾌거 (2)-좌 정보영 우 박소현).jpg
좌 정보영 우 박소현

 

안동시청 소속 정보영이 ITF 안동 국제남녀테니스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복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렸으며, 14개국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정보영은 여자복식 결승에서 박소현(강원도청)과 조를 이뤄 장수정(인천시청)-백다연(NH농협은행) 조와 맞붙었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지만, 정보영-박소현 조는 경기 막판 브레이크를 허용하며 0-2(4-6, 3-6)로 아쉽게 패했다.


여자단식에서도 정보영의 활약은 빛났다. 준결승에서 일본의 고토 레이나를 2-0(6-2, 7-5)으로 꺾고 결승에 오른 정보영은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특히 2세트 막판 연속 두 게임을 따내며 승부를 결정짓는 저력을 발휘했다.


결승에서는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백다연과 맞대결을 펼쳤다.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를 따내며 반격했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아쉽게 밀리며 1-2(3-6, 6-2, 0-6)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정보영은 경기 후 “결과는 아쉽지만 친한 선배들과 즐겁게 경기하며 서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국제 경쟁력을 겨루는 무대로 펼쳐졌으며, 한국 여자테니스의 성장 가능성과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 경안뉴스 & www.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안동·예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경북도청 신도시 ‘문화놀이샘터’ 가동
  • 대한민국 미래 여는 경북의 비전…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선보인다
  •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밑반찬 500세트로 전한 따뜻한 온정
  • 안동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선도
  • “아침밥으로 이어지는 한국·베트남의 맛”... 남안동농협, 결혼이민여성 대상 쌀소비 촉진 교육 열어
  • “해녀가 물질한 자연산 전복, 안방서 도매가로 맛본다” 경북도, 온라인 직거래 시범 사업 시동
  • 예악국악단, 11일 ‘풍류, 도산십이곡’ 개최… 전통과 현대, 세대의 벽 허문다
  • 안동에서 만나는 세계의 선율… 7월, 문화로 물드는 ‘시원한 예술 바캉스’
  • 경북농협-경북호국보훈재단, 국가유공자 유가족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안동시·예천군, ‘클린 앤 밸류업’ 캠페인 돌입… 경북도청신도시 품격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정보영, 안동 국제테니스대회 단·복식 동반 준우승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