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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상근 예비후보 “검증된 입법 실력으로 체감형 공약 완수”

  • 이재유 기자
  • 입력 2026.05.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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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은 말이 아니라 결과를 기억…현장 중심 정책 집중”
  • 의정 경험 바탕으로 장수면 약초산업 육성·축산가 지원 확대 약속
  • 태양광 설치 완화·산지 규제 해제 등 과거 조례 발의 성과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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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상근 예비후보(영주시 라선거구·이산면·평은면·문수면·장수면·휴천1동)가 제8대·제9대 영주시의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민생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영주시의원 재직 당시 ‘영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건축물 태양광 설치 제한을 완화했다. 기존에는 사용승인 후 2년이 지나야 설치할 수 있었던 기준을 조정해 주민들의 전기요금 부담과 에너지 비용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영주시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안’ 발의에 참여해 인구감소지역 특례를 반영한 산지 규제 완화 기준을 마련했다. 해당 조례는 평균경사도 기준을 조정하고 산지 전용 가능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거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는 반복적인 단기 면장 인사 문제를 지적하며 안정적인 행정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 주요 공약으로 장수면 약초산업 육성과 축산 농가 지원 확대를 내걸었다.


그는 “장수면은 약초와 특용작물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약초 전시회 확대, 재배 농가 지원, 체험·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축산 분야에 대해서는 ▲사료비 부담 완화 ▲축사 현대화 ▲악취 저감시설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특히 청년 축산인 지원을 주요 과제로 꼽으며 “초기 자본 부담으로 청년층의 축산업 진입이 장벽에 부딪힌 상황”이라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정책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주민은 결국 말이 아니라 결과를 기억한다”며 “그동안 검증된 입법 실력을 바탕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해 주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완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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