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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전직 장관 모임 ‘대경회’와 회동…TK 현안 해결 공조 나서

  • 김영동
  • 입력 2026.05.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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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신공항·행정통합 등 핵심 과제 논의
  • 곽결호 회장 “다양한 소통 창구 통해 지역 발전 힘 보탤 것”
  • 전직 장관 대거 참석…중앙 인적 네트워크 활용 기대감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_대구경북 출신 전직 장관 모임 '대경회' 간담회.jpg

국민의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후보가 대구·경북 출신 전직 장관급 인사 모임인 ‘대경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후보는 11일 열린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앞장서온 장관들의 경험과 고견을 경북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과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지역의 중대한 발전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오랜 국정 경험과 지혜를 모아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또 “전직 장관들이 중앙부처와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대구·경북의 위상을 높이는 데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대경회 회장인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은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대경회 차원의 노력은 물론 다양한 소통 창구를 적극 활용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간담회가 풍부한 국정 경험과 폭넓은 중앙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전직 장관들과의 협력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경북 핵심 현안 해결에도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대경회는 지난 2001년 11월 정호용 전 국방부 장관을 초대 회장으로 창립된 대구·경북 출신 전직 장관급 인사 모임이다. 현재는 곽 전 장관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매월 첫째 주 월례회를 통해 지역 정치·정책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자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도엽 전 국토해양부 장관, 김한규 전 총무처 장관, 심우영 전 정무제1장관, 우명규 전 경상북도지사, 유종하 전 외무부 장관, 김병일 전 기획예산처 장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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