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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SMILE 씨앗뿌리기’ 고도화…관광 신뢰 회복 나선다

  • 김영동
  • 입력 2026.05.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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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계절 축제 연계 현장 캠페인 확대
  • 바가지요금 근절·친절·청결 실천 집중
  • 외국인 대응 강화로 글로벌 수용태세 보완

0504 안동시  안동형 SMILE 씨앗뿌리기 사업 고도화-관광정책과 (1).JPG

안동시가 관광 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친절·신뢰·청결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안동형 SMILE 씨앗뿌리기’ 사업을 고도화해 추진한다.


‘안동형 SMILE 씨앗뿌리기’는 지속 가능한 환대 문화 정착과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2022년부터 이어온 민관 협력형 관광수용태세 개선 캠페인이다. 올해는 기존 민간 중심 자율 참여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확대한다.


특히 사계절 축제와 연계해 축제 현장을 중심으로 서비스 품질을 끌어올리고 관광 신뢰 회복에 집중한다. 5월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를 시작으로 먹거리 부스와 상가 등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청결 실천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0504 안동시  안동형 SMILE 씨앗뿌리기 사업 고도화-관광정책과 (2).JPG

캠페인은 “깨끗한 안동, 정직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를 구호로 안동시관광협의회 주관 아래 외식업·숙박업 단체, 상인연합회, 관광택시 등 지역 유관 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외래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대응도 강화한다. 외국인 안내 체계를 점검하고, 축제장 요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번역 앱 활용 교육을 진행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안동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신뢰를 회복하고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는 한편, 민간 주도의 실질적인 관광수용태세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친절·청결·공정 가격이 결합된 관광환경을 조성해 ‘글로벌 관광도시 안동’ 브랜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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