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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근대유산 ‘도시 브랜드 자산화’ 시동

  • 김영동
  • 입력 2026.04.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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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복지정책연구회, 근대유산 관리·활용 연구용역 중간 점검
  • 발굴·보존 기준 마련…관광·상권 연계 전략 제시
  • “과거의 자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전환”

문화복지정책연구회.jpg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정책연구회는 지난 23일 의회 회의실에서 ‘안동시 근대유산 발굴 및 보존 전략 수립과 도시브랜드 연계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189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형성된 지역 내 건축물·구조물·공간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하기 위한 기준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 보존을 넘어 근대유산을 관광·문화콘텐츠·지역상권과 연결해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근대유산 발굴 기준과 추진체계, 보존 방향이 제시됐고,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도시브랜드와 연계한 활용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결하는 실행모델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우창하 연구회 회장은 “근대유산은 안동의 시간과 변화를 담은 자산”이라며 “이번 논의가 이를 미래 성장 자산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중간보고회 결과를 반영해 연구 내용을 보완하고, 향후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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