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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관광객 3천만 시대” 안동, 외국인 유치 총력전

  • 김영동
  • 입력 2026.04.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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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 방문…지역공항 연계 관광 전략 점검
  • 탈춤축제·선유줄불놀이 활용 ‘외국인 1Day 상품’ 추진
  • 일본 관광객 겨냥 글로벌 홍보 강화

0423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 안동 방문 (2).jpg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

 

안동시가 ‘방한 관광객 3천만 시대’를 겨냥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성혁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지난 22일 안동을 방문해 지역공항과 연계한 관광객 유입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경남권 공항과 항만을 활용한 외래 관광객 유치 확대와 함께, 지역 관광자원의 경쟁력과 체류 연장 가능성을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


안동시는 현장 시찰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일본 관광객 확대를 목표로 글로벌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전략을 강조하며,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체류형 관광을 위한 상품 개발도 구체화하고 있다. 하회 선유줄불놀이와 병산서원 서원체험을 연계한 ‘외국인 맞춤형 1Day 상품’을 앞세워, 짧은 방문에 그치지 않고 머무는 여행으로 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통의 현대적 해석과 글로벌 마케팅을 결합해 안동을 ‘머물고 싶은 세계적 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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