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동 예끼마을,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 후보 선정

  • 김영동
  • 입력 2026.04.12 10:09
  • 글자크기설정

  • 실향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한 마을, 세계 무대 도전
  • 전통·지속가능성 결합한 관광정책 모범 사례 평가
  • 2026년 하반기 최종 결과 발표 예정

0412 안동 예끼마을, UN Tourism ‘최우수 관광마을’ 공모 후보 선정-관광정책과 (1).jpg

안동시 도산면 ‘예끼마을’이 유엔 관광청(UN Tourism)이 주관하는 ‘제6회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s)’ 공모에서 대한민국 대표 후보로 선정됐다. 안동의 전통 가치와 지속 가능한 관광정책이 세계적 수준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다.


‘최우수 관광마을’ 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 자원을 보전하면서 관광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룬 마을을 발굴해 인증하는 국제 프로젝트다. 예끼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예끼마을은 1970년대 안동댐 건설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실향민들이 모여 형성된 곳이다. 이후 갤러리와 벽화, 공방 등 예술 요소를 결합해 ‘예술의 끼가 흐르는 마을’로 재탄생했다. 침체됐던 지역이 예술과 관광을 통해 활력을 되찾은 대표 사례로 꼽힌다.


안동시는 이번 후보 선정을 계기로 본선 심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종 결과는 2026년 하반기 유엔 관광청 공식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대해 “안동의 전통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최종 선정까지 준비를 철저히 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 경안뉴스 & www.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안동·예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경북도청 신도시 ‘문화놀이샘터’ 가동
  • 대한민국 미래 여는 경북의 비전…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선보인다
  •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밑반찬 500세트로 전한 따뜻한 온정
  • 안동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선도
  • “아침밥으로 이어지는 한국·베트남의 맛”... 남안동농협, 결혼이민여성 대상 쌀소비 촉진 교육 열어
  • “해녀가 물질한 자연산 전복, 안방서 도매가로 맛본다” 경북도, 온라인 직거래 시범 사업 시동
  • 예악국악단, 11일 ‘풍류, 도산십이곡’ 개최… 전통과 현대, 세대의 벽 허문다
  • 안동에서 만나는 세계의 선율… 7월, 문화로 물드는 ‘시원한 예술 바캉스’
  • 경북농협-경북호국보훈재단, 국가유공자 유가족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안동시·예천군, ‘클린 앤 밸류업’ 캠페인 돌입… 경북도청신도시 품격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안동 예끼마을, 유엔 ‘최우수 관광마을’ 후보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