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북도 결산검사 착수…16조 재정 운용 점검

  • 김영동
  • 입력 2026.04.09 14:58
  • 글자크기설정

  • 도의원·회계·세무 전문가 참여, 10명 검사위원 구성
  • 세입 16조6,220억·세출 15조9,700억…전년 대비 큰 폭 증가
  • 예산 목적 외 사용·불용액·기금 운용 집중 점검

1.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보도자료).jpg

경북도의회가 2025회계연도 경상북도 결산검사에 본격 착수했다.


도의회가 위촉한 도의원 3명과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총 10명의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경북교육청 결산검사를 마무리했고, 9일부터 경상북도 본청 결산검사에 들어갔다.


검사위원에는 교육위원회 박채아, 농수산위원회 최병근, 문화환경위원회 박규탁 도의원을 비롯해 재정·회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대표위원은 세무사 출신인 박채아 교육위원장이 맡았다. 다양한 전문 인력 참여로 검사 결과의 신뢰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가 제출한 결산서에 따르면 2025년도 세입은 16조6,220억 원으로 전년보다 2조3,898억 원 증가했다. 국고보조금 등 이전수입 확대와 지방교부세 증가, 지방채 및 예치금 회수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세출은 15조9,7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조6,560억 원 늘었으며, 사회복지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예산 목적 외 사용 여부, 불용액 발생 현황, 기금 운영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서류심사와 현지확인을 병행해 예산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는지도 점검한다.


박채아 대표위원은 "도민 세금이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철저히 검증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 경안뉴스 & www.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안동·예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경북도청 신도시 ‘문화놀이샘터’ 가동
  • 대한민국 미래 여는 경북의 비전…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선보인다
  •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밑반찬 500세트로 전한 따뜻한 온정
  • 안동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선도
  • “아침밥으로 이어지는 한국·베트남의 맛”... 남안동농협, 결혼이민여성 대상 쌀소비 촉진 교육 열어
  • “해녀가 물질한 자연산 전복, 안방서 도매가로 맛본다” 경북도, 온라인 직거래 시범 사업 시동
  • 예악국악단, 11일 ‘풍류, 도산십이곡’ 개최… 전통과 현대, 세대의 벽 허문다
  • 안동에서 만나는 세계의 선율… 7월, 문화로 물드는 ‘시원한 예술 바캉스’
  • 경북농협-경북호국보훈재단, 국가유공자 유가족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안동시·예천군, ‘클린 앤 밸류업’ 캠페인 돌입… 경북도청신도시 품격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북도 결산검사 착수…16조 재정 운용 점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