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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백신, 권광택 지지 선언… 안동시장 선거 ‘원팀’ 구축

  • 김영동
  • 입력 2026.04.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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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백신 사퇴 후 총괄선대위원장 맡아… “현장·정책 결합”
  • 권광택, ‘안동 대전환’ 5대 전략 제시… “정체 끝내는 선거”
  • “시민 자존심 회복·성장 동력 재가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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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동시장 선거가 권백신 전 예비후보의 공식 지지 선언으로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권백신 전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예비후보직에서 사퇴한 뒤 7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광택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동시에 총괄선거대책위원장직을 맡아 선거 전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권 전 예비후보는 “권광택 후보 승리를 위해 모든 힘을 보태겠다”며 “낡은 구조를 바꾸고 멈춰 있던 안동의 시간을 다시 움직이기 위해 두 사람이 원팀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현장전문가와 정책전문가’의 결합이라는 연대 구도가 형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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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택 예비후보는 이날 공동 기자회견에서 안동 대전환을 위한 5대 전략 프레임을 제시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선출이 아니라 멈춰 있던 도시를 깨우는 전환점”이라며 “안동의 정체를 끝내고 새로운 성장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도시혁명 ▲격차돌파 ▲리더교체 ▲성장폭발 ▲자존심 회복 등 5대 전략을 통해 행정과 도시 전반의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시혁명 프레임에서는 행정·교통·도시 혁신을 통한 ‘속도 있는 시정’을 내세웠고, 격차돌파 프레임에서는 원도심 재생과 문화관광 경쟁력 강화, 미래산업 기반 조성을 제시했다.


리더교체와 관련해선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실행 중심 리더십을 강조했다. 성장폭발 프레임에서는 관광과 문화의 산업화, 청년 정착 기반 마련을 통해 도시 활력을 회복하겠다고 했다. 자존심 회복 프레임에선 교육·복지·문화 수준을 끌어올려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 경쟁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번 선거는 침체를 끝내고 도약을 시작하는 선거”라며 “정치기술이 아닌 실행력을 선택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바꾸지 못하면 안동의 시간은 더 늦어진다”며 “시민의 열망을 미래로 연결해 반드시 안동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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