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9일 백조홀서 ‘소리로 걷는 하루’ 무대 선보여
- 전통 선율과 재즈의 조화, 영상미 더해진 오감 만족 여정
- 보컬 'JS Park' 특별출연으로 더욱 풍성해진 앙상블 기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오는 7월 29일 오후 7시 30분 백조홀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로 ‘박병재 퀄텟: 소리로 걷는 하루’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무대는 전통음악과 재즈가 경계를 허물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감성 콘서트로 꾸며진다. 대금의 깊고 아늑한 울림과 재즈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이 아름다운 영상과 만나 음악과 시각예술이 하나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새벽의 한적한 바다에서 시작해 별빛이 쏟아지는 밤에 이르기까지, 하루의 풍경과 그 속에 담긴 감정의 변화를 음악적 여정으로 풀어낸다. 관객들은 객석에 앉아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마치 한 편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색다른 예술적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무대를 이끄는 ‘박병재 Quartet’은 대금 연주자 박병재를 중심으로 결성된 실력파 팀이다. 이들은 우리 전통 선율과 민요를 현대적인 재즈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국악과 재즈의 새로운 조화를 꾸준히 시도해 왔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보컬 JS Park이 특별출연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다. 대금, 피아노, 베이스, 드럼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앙상블에 호소력 짙은 보컬의 음색이 더해져 관객들의 감성을 깊이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격조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ST 뉴스
-
전통과 현대, 무대와 객석 허문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순항 중
안동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지의 문화적 깊이와 시민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화려한 장이 펼쳐지고 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과 시민 주도형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역대급 규모의 전시를 통해 ... -
손광영 안동시의원, “365일 스마트 안심도시 안동 조성해야”
안동시 원도심의 노후한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누구나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첨단기술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선제적 안전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365일 스... -
시민이 끝까지 안심하고 걸을 수 있게”…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 ‘연속적 보행로’ 조성 제안
안동시 관내 보행로의 단절과 장애물을 해소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옥동, 국민의힘)은 18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보행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과 근본적인 개선 조치를 안동시에 촉구했다.... -
가을빛 물드는 안동, 코트 위 뜨거운 열정…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3일 개막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승부가 안동을 가득 채운다. 안동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국립경국대학교 체육관, 안동다목적체육관, 반다비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안동 지역 청소년팀을 비... -
경북 넘어 강원까지 품은 생명의 보루… 안동병원, 추석 연휴 중증응급 지킴이 완수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촘촘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며 경북은 물론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최종 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휴 기간 안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680명으로 집계됐다. 눈길을 끌어당기는 대목은 환자의 질적 구성이다. 한국형 ... -
'79억 생태하천' 천리천의 굴욕… 김미경 안동시의원, 수질·관리 실태 전면 점검 촉구
안동시의회 김미경 의원(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26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리천의 수질 및 관리 실태를 즉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가 지난 2013년 79억 원을 투입해 천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했고, 이듬해 전국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