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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 바이오 실무인재 키운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5.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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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안동시와 손잡고 기회발전특구 맞춤형 교육 본격 추진
  • 미취업 청년 대상 GMP·품질관리 등 현장형 교육 운영
  • “지역 정착·취업 연계로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

국립경국대, 바이오산업 핵심 인재 양성 본격화.jpg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경북도, 안동시와 함께 바이오산업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


국립경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6년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의 하나로 ‘신규 예비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15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추진되며, 기회발전특구 내 투자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바이오산업 육성 거점인 안동을 중심으로 국립경국대 산학협력단과 경북지역산업진흥원이 협력해 현장 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경북 지역 바이오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전문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졸업예정자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교육생은 올해 10월까지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은 바이오산업 공통 이론과 산업체 견학을 비롯해 기기분석 기반 품질관리, 기업 수요형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 GMP 관리 기초·심화 교육, 업무기획 및 관리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현장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연계에 초점을 맞춰 지역 바이오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태완 경북기회발전특구바이오인력양성사업단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바이오산업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심화 프로그램”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과 세부 사항은 국립경국대학교 기회발전특구 인력양성사업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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