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교구 우병현 마태오 신부, 10대 총장 공식 취임
- 대학 행정·사목 경험 풍부… 가톨릭 교육이념 강화 및 직업교육 경쟁력 제고
- 지역 산업·복지 연계 강화로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 모색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제10대 총장으로 우병현 마태오 신부를 맞이하며 대학의 새로운 도약과 혁신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8월 10일 두봉관 성당에서 대학 구성원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대 우병현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은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에 대응해 대학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했다.
우병현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가톨릭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대학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한 상생 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랜 시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전문대학의 특성을 살려, 지역 산업을 비롯해 교육·문화·복지 분야와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대학의 역량을 지역사회 발전으로 확장하며 지역 대표 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질 전망이다.
1998년 6월 사제품을 받은 우 총장은 안동교구 소속 사제로, 가톨릭상지대학교 사무처장과 기숙사 사감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행정과 학생 지원 부문에서 현장 경험을 다채롭게 쌓았다. 이후 본당 사목을 비롯한 다양한 사목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까지 안동교구 송현동성당 주임신부로 소임을 다한 뒤 2026년 8월 10일 자로 총장에 공식 취임했다.
대학 관계자는 “우병현 총장의 취임을 계기로 가톨릭 교육이념을 한층 확고히 하고, 학생들에게는 한 단계 높아진 교육 환경을, 지역사회에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향후 교육 경쟁력 강화와 학생 중심의 교육체계 고도화, 지역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발 빠르게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BEST 뉴스
-
전통과 현대, 무대와 객석 허문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순항 중
안동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지의 문화적 깊이와 시민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화려한 장이 펼쳐지고 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과 시민 주도형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역대급 규모의 전시를 통해 ... -
손광영 안동시의원, “365일 스마트 안심도시 안동 조성해야”
안동시 원도심의 노후한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누구나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첨단기술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선제적 안전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365일 스... -
시민이 끝까지 안심하고 걸을 수 있게”…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 ‘연속적 보행로’ 조성 제안
안동시 관내 보행로의 단절과 장애물을 해소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옥동, 국민의힘)은 18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보행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과 근본적인 개선 조치를 안동시에 촉구했다.... -
가을빛 물드는 안동, 코트 위 뜨거운 열정…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3일 개막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승부가 안동을 가득 채운다. 안동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국립경국대학교 체육관, 안동다목적체육관, 반다비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안동 지역 청소년팀을 비... -
경북 넘어 강원까지 품은 생명의 보루… 안동병원, 추석 연휴 중증응급 지킴이 완수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촘촘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며 경북은 물론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최종 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휴 기간 안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680명으로 집계됐다. 눈길을 끌어당기는 대목은 환자의 질적 구성이다. 한국형 ... -
'79억 생태하천' 천리천의 굴욕… 김미경 안동시의원, 수질·관리 실태 전면 점검 촉구
안동시의회 김미경 의원(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26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리천의 수질 및 관리 실태를 즉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가 지난 2013년 79억 원을 투입해 천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했고, 이듬해 전국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