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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청년 잇는 현장형 일자리… 국립경국대 인턴십 본격 가동

  • 김영동
  • 입력 2026.05.0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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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지역 16개 기업에 청년 인턴 21명 매칭
  • 취업 연계 강화·인력난 해소 기대… 고용유지율 70% 성과
  • “지역 인재 정착 돕는 실질적 취업 플랫폼 역할”

국립경국대학교 대학본부.jpg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이 ‘2026년 지역기업 인턴십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청년 취업 지원과 기업 인력난 해소에 나섰다.


사업단은 지난 5월 1일부터 안동시 소재 기업 현장에서 인턴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과 미취업 청년을 연결해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단은 지난 3월 17일부터 참여 기업 모집을 진행했으며, 총 49개 기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16개 기업이 선정돼 모두 21명의 인턴이 취업 연계형 인턴십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지역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실습과 실무 중심 경험을 통해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사업 성과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277명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 중 105명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졌다. 또 73명이 고용을 유지하며 약 70%의 고용유지율을 기록했다.


송준협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지역 인재가 타지로 떠나지 않고 안동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인턴십 사업이 학생들에게는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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