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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국대–국립원예특작과학원, 첨단 농업 혁신 ‘맞손’

  • 김영동
  • 입력 2026.04.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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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융복합 공동연구·인재양성 협력 본격화
  • 스마트농업·고부가 농생명 소재 연구 공동 추진
  • K-사과대학 운영 등 현장 중심 전문인력 육성 강화

국립경국대-국립원예특작과학원, 첨단 농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jpg

국립경국대학교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첨단 농업 혁신과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27일 공동연구개발과 교육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학·연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국립경국대 이혁재 정책부총장과 김병규 입학협력처장, 임재환 글로컬대학추진단장, 신동희 대외협력본부장 등 대학 관계자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 및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농업 및 첨단 융복합 분야 공동연구개발을 비롯해 스마트농업과 고부가 농생명 소재 관련 기초·응용연구를 함께 추진해 나간다. 또 연구·교육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공동 활용하고, 사과 재배기술과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결합한 ‘K-사과대학’ 운영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모은다.


특히 정밀농업과 스마트농업 기술을 접목한 연구 협력을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과 연구를 현장과 연계해 지역 산업과 연결된 실질적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


이혁재 정책부총장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국가 연구기관의 전문성이 결합된 이번 협약이 지역 농업 혁신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측도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을 연계한 협력을 통해 현장 적용성이 높은 기술을 확산하고 지역 농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술·기술 정보 교류와 인적 교류를 확대하며 미래 농업 혁신과 지역 균형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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