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경기와 교사 협력 확대…공동 교육과정 정착 속도
- 소회의실 운영으로 실질적 수업 교류 기반 마련
- “현장 의견 반영해 운영 완성도 지속 강화”
경북교육청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전라남도와 경기도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온라인 만남의 날’을 운영해 공동 수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15일과 20일에는 공동 수업 참여 교사와 해외 교류 수업 교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진행해 사전 준비를 마쳤다. 연수에는 공동 수업 학교와 초‧중 연계 학교 교사 등 총 84명이 참여했다.
경북-전남 온라인 만남에서는 양 교육청 담당자와 교사 32명이 참여해 전년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15개 소회의실을 별도로 운영해 교사 간 개별 소통 시간을 확보하며 실질적인 협업 기반을 마련했다.
경북-경기 교류 역시 양 지역 교사 20명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공동 수업 모델을 논의했다. 수업 역량을 상호 보완하고 교육 효과를 높일 방안을 중심으로 협의가 이뤄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동 수업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교육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관계 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온라인 공동 수업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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