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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회, 780만원 장학금 전달…지역 인재 육성 온정 이어가

  • 김영동
  • 입력 2026.04.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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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생 26명에 1인당 30만원 지원
  • 회원 회비로 매년 장학사업 지속
  • “작은 정성 모여 학생들 꿈 키우는 밑거름”

[교육지원과] 자우회 장학금 지원 사진1.jpg

 안동 지역 장학회 자우회(滋雨會)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자우회는 13일 안동교육지원청에서 총 7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에 성실한 안동 지역 중·고등학생 26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지원됐다.


자우회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회원들로 구성된 지역 장학단체다. 회원들이 매월 1만원씩 모은 회비를 전액 장학금으로 사용하며, 매년 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꾸준히 지원해왔다.


권동관 자우회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모여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성중 안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자우회의 꾸준한 장학사업은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희망이 된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학생 성장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자우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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