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북교육의 빛나는 수업 노하우, 우즈베키스탄 교실을 물들이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8.10 14:20
  • 글자크기설정

  • 경북교육청, 타슈켄트서 현지 교원 120명 대상 3박 4일간 '한국형 교육 연수' 전개
  • 초·중등 및 유치원 전문가 6인 구성 컨설팅단 파견… 놀이·참여 중심 교수법 공유
  • 우즈베키스탄 교육부도 높은 관심… 글로벌 교육 협력 기반 대폭 강화

2.경북교육청,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사 대상 한국형 교육 연수 운영_02.jpg

 경북교육의 우수한 수업 역량과 선진 교수법이 중앙아시아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실에 깊은 울림을 전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유아교육연수원에서 현지 한국어교사 양성과정 수강생과 유아교사 등 120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교육 연수'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경북 교원들의 출중한 수업 노하우를 해외 교육 현장과 공유하고, 교육을 매개로 한 국제교류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연수 현장에는 국제교류 및 수업 나눔 역량이 검증된 베테랑 교원 6명(초‧중등 교사 4명, 유치원 관리자 2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투입됐다. 이들은 2026년 경북글로벌교류단 참가 신청자 중 엄선된 인재들로, 현지 교원들과 긴밀히 호흡하며 경북교육의 생생한 수업 사례를 전파했다.

2.경북교육청,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사 대상 한국형 교육 연수 운영_01.jpg

총 20시간에 걸쳐 진행된 연수는 한국형 교수‧학습 방법, 맞춤형 교육자료, 학생 참여형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알차게 꾸려졌다. 참가 교원들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교실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수 전략과 활동을 직접 실습하며 한국 교육의 우수성을 온몸으로 체감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유아교육 분야에서 독보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놀이와 참여를 중심으로 한 교수법, 유아의 발달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교육활동 등 한국 유아교육의 선진적 모델이 소개되자 현지 교원들의 열띤 질문과 호응이 이어졌다.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관계자들 역시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양국 간 교육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경북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국제무대로 더욱 확산시키는 한편, 해외 교육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성장하는 국제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견고히 구축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경북 교원들의 뛰어난 수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교원들과 깊이 교감하고 함께 성장한 뜻깊은 여정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국제교육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북교육의 우수한 교육모델을 세계와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교육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안뉴스 & www.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안동·예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경북도청 신도시 ‘문화놀이샘터’ 가동
  • 대한민국 미래 여는 경북의 비전…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선보인다
  •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밑반찬 500세트로 전한 따뜻한 온정
  • 안동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선도
  • “아침밥으로 이어지는 한국·베트남의 맛”... 남안동농협, 결혼이민여성 대상 쌀소비 촉진 교육 열어
  • “해녀가 물질한 자연산 전복, 안방서 도매가로 맛본다” 경북도, 온라인 직거래 시범 사업 시동
  • 예악국악단, 11일 ‘풍류, 도산십이곡’ 개최… 전통과 현대, 세대의 벽 허문다
  • 안동에서 만나는 세계의 선율… 7월, 문화로 물드는 ‘시원한 예술 바캉스’
  • 경북농협-경북호국보훈재단, 국가유공자 유가족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 안동시·예천군, ‘클린 앤 밸류업’ 캠페인 돌입… 경북도청신도시 품격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북교육의 빛나는 수업 노하우, 우즈베키스탄 교실을 물들이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