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C 비와코 방송 출연… 한국의 따뜻한 교육복지 정책 해외 전파
- 교토 고려미술관 방문으로 역사 정체성 및 자긍심 고취

위기를 극복한 스승과 제자가 나란히 해외 연수길에 올라 일본 지상파 방송에까지 소개되며 진한 감동을 전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6년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에 참여 중인 ‘우리는 단디짝꿍’ 학생과 교직원 연수단이 일본 현지 지상파 방송에 출연해 경북 교육복지 정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고 밝혔다.
‘우리는 단디짝꿍’은 어려움을 이겨낸 학생과 그 곁을 지킨 교직원이 해외 문화체험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품고 신뢰를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경북교육청의 대표 교육복지 프로그램이다.

연수단은 일정 3일 차에 일본 시가현의 민영방송사 BBC 비와코 방송(びわ湖放送)을 찾아 인기 정보 프로그램 《유상의 비와코 컴퍼니(勇さんのびわ湖カンパニー)》의 ‘버즈링 JAM’ 코너 녹화에 참여했다. 해당 방송은 8월 7일 일본 현지에서 방영됐다.
방송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사제 간의 감동적인 사연과 함께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따뜻한 교육복지의 가치가 집중적으로 조명됐다. 참가자들은 시련을 함께 이겨낸 경험과 연수 소회를 진솔하게 풀어내 일본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주었다.
인터뷰에 참여한 대표 참가자는 “선생님과 짝을 이루어 참여한 이번 연수를 통해 교토 고려미술관을 방문했다”라며 “일본에 남아 있는 우리 문화유산과 역사를 직접 확인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깊이 되새겼다”라고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지상파 방송 출연을 발판 삼아 해외 교육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사제 동행 교육복지 모델의 우수성을 국내외로 적극 확산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방송 출연은 단순한 해외 체험을 넘어 스승과 제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한 기적 같은 이야기를 세계에 알린 뜻깊은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교육복지를 바탕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경북교육을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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