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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AI 기술과 공무원의 행정 경험의 만남… 경북의 미래 정책 그린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8.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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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경국대, 오는 3일 ‘G-Innovation 정책브릿지 1.5 시상식’ 개최
  • 생성형 AI와 전공지식 융합해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형 정책 제안
  •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공공형 대학의 혁신적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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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K-ER협업센터가 오는 3일 오전 11시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G-Innovation 정책브릿지 1.5 시상식」을 개최한다.


‘G-Innovation 정책브릿지 1.5’는 경상북도 및 시·군 중견리더 공무원이 수행하는 정책연구과제에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산학관 협력형 정책연구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생성형 AI 도구와 자신들의 전공지식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AI로 설계하고, 열정으로 잇는 경북의 미래 공공형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진행됐다.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공공정책에 접목해 지역 사회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3개월 동안 경상북도와 각 시·군의 주요 정책과제를 대상으로 폭넓은 자료조사와 데이터 분석, 현안 연구 등을 수행했다. 특히 생성형 AI와 전공지식을 매끄럽게 융합해 참신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담은 제안서를 도출해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오는 3일 열릴 시상식에서는 그동안의 연구성과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선정된 우수팀에게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수여한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도출한 우수 정책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에게 실제 공공정책이 수립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AI 활용 역량과 정책 기획 능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었다. 동시에 경상북도와 시·군 지자체에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각과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행정에 접목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태주 국립경국대 총장은 “G-Innovation 정책브릿지 1.5는 생성형 AI 기술과 대학생의 창의성, 그리고 공무원의 풍부한 정책 경험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정책협력 모델이다”라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공공형 대학 모델을 확립해 지역 혁신과 미래 정책 발굴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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