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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소비자보호 최우선’ 깃발 들었다…금융사기 근절 결의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5.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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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151개 농축협 경영진 한자리에…연체관리 등 당면 현안 논의
  • 고객 민원 대응·자금세탁 근절 다짐…“안심하고 찾는 금융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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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본부장 김주원)이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경북농협은 지난 21일 지역 대강당에서 관내 151개 농축협 상임이사, 전무 및 22개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 최고경영자 회의’와 ‘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결의대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농축협 상호금융의 연체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맞춘 사업추진 전략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농협개혁방안의 주요 내용과 상호금융의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회의 후 진행된 결의대회에서 경북농협 경영진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선언했다. 이들은 ▲고객 민원 적극 대응 ▲금융사기 피해예방 ▲불법 자금 세탁행위 근절 등을 통해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소비자보호 실천 구호를 제창하며 일선 상호금융 현장에서의 소비자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주원 경북농협 본부장은 “최근 금융사기 수법이 날로 지능화되는 만큼 금융소비자 보호는 농협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며 “경북농협은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조성하고, 신뢰받는 상호금융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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