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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수상철교 철거…이틀간 도로 ‘일시 전면 통제’

  • 김영동
  • 입력 2026.04.2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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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24일, 영호대교 남단~새한자동차학원 구간 차량 제한
  • 크레인 인양 시 각 30분 전면 통제…우회도로 이용 필요
  • “도로 확장 위한 불가피 조치…안전 운행 당부”

0422 안동 수상철교 교량 상부 구조물 철거에 따른 차량 통행 제한 및 우회 안내 (1).jpg

안동시가 수상대로 도로 확장공사에 따라 폐선된 구 중앙선 철교를 철거하면서 일부 구간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시는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영호대교 남단사거리~안동새한자동차학원’ 구간의 차량 통행을 일부 시간대에 통제한다고 밝혔다. 해당 철교는 수상동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앞 폐철도 구간에 위치한 노후 구조물로, 기존 왕복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하기 위한 공정이다.


공사 기간 동안 가능한 범위에서 양방향 2차로 통행을 유지한다. 다만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교량 상부 구조물 인양 작업 시에는 안전 확보를 위해 양일 각각 약 30분씩 총 2회 전면 통제에 들어간다.

0422 안동 수상철교 교량 상부 구조물 철거에 따른 차량 통행 제한 및 우회 안내 (2).jpg

시는 주요 교차로와 진입로에 안내 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우회도로를 운영한다. 우회 경로는 영호대교 북단에서 육사로, 어가골교차로, 안동대교, 한티제 구간으로 이어진다. 상세 노선은 시청 누리집과 전자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는 공사 기간 동안 교통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경찰과 협조해 신호수 추가 배치와 안전시설 설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 확장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운전자들은 우회도로를 확인하고 현장 안내에 따라 안전 운행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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