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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상상의 무대 펼쳐진다…안동시, 5월 4~5일 ‘어린이 한마당’ 개최

  • 김영동
  • 입력 2026.04.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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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브르·인싸가족·티니핑 총출동…공연·체험 풍성
  • 동물 교감부터 로봇·VR까지 오감 만족 프로그램 운영
  • 무료 셔틀버스 운행…가족 단위 방문객 편의 강화

0417 안동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2026 안동 어린이 한마당’ 개최.jpg

 안동시와 안동청년회의소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안동 어린이 한마당’을 연다.


‘꿈틀꿈틀 호기심, 상상의 하늘을 날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생물 전문 유튜버 정브르가 무대에 올라 이색 동식물을 소개하며 생명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린다. 이어 키즈 크리에이터 인싸가족이 참여형 댄스 챌린지와 퀴즈쇼를 진행해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같은 날 한국문화테마파크 남문광장에서는 어린이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열려 창의적 표현의 장을 마련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안동MBC어린이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이어 인기 콘텐츠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가 두 차례 진행되며, 포토존 체험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관람객의 호응이 예상된다.


행사 기간 동안 야외 전시장과 체험 부스에서는 희귀 곤충과 미니 동물 체험, 휴머노이드 로봇·VR·드론 등 미래 기술 체험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119 소방훈련, 순찰차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안동시는 행사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옥동과 용상동을 출발해 행사장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교통 혼잡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상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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