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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웰컴키트 지원…안동 정착 돕는다

  • 김영동
  • 입력 2026.04.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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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국 즉시 생필품 전달로 초기 적응 지원
  • 급여통장 현장 개설 등 금융 접근성 강화
  • 지속적 협력사업으로 농가 인력난 해소 기대

0407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웰컴키트 전달 (1).jpg

NH농협은행 안동시지부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농협 안동시지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일정에 맞춰 샴푸·칫솔·비누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 350세트를 안동시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물품은 입국 직후 캄보디아와 라오스 출신 근로자들에게 즉시 배부돼 타지 생활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기본 여건을 마련해줬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근로자 대상 교육과 함께 진행돼 초기 적응 부담을 줄이고 지역 사회의 환대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0407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웰컴키트 전달 (2).jpg

농협은 앞서 지난해 7월 무더위에 대비한 삼계탕 400세트를 지원했고, 9월에는 안동시와 계절근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사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안동시와 농협은 행정·금융 연계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입국 당일 현장에서 급여통장을 즉시 개설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금융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동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빠른 지역 적응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과 농가 인력난 해소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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