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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폭염 속 ‘오아시스’… 경북농협, ‘무더위 쉼터’로 지역민 건강 지킨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7.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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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개 시·군지부에 냉장고 및 우리 농산물 음료 무상 제공
  • 김진욱 본부장, 칠곡군지부 방문해 현장 점검… “주민 누구나 편히 쉬어 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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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지역 주민과 고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김진욱)는 폭염에 대응해 관내 영업점에서 운영 중인 ‘무더위 쉼터’의 지원을 대폭 강화하고 현장 점검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북본부는 최근 경북 관내 22개 시·군지부에 시원한 음료 쇼케이스(냉장고)를 새롭게 공급했다. 이를 통해 쉼터를 찾는 방문 고객과 주민들에게 시원하게 보관된 우리 농산물 음료(사과즙, 양파즙 등)와 폭염 예방 물품인 부채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무더위에 지친 지역민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쉼터 운영을 꼼꼼히 챙기기 위한 현장 행보도 시작됐다. 김진욱 본부장은 30일 농협은행 칠곡군지부를 직접 방문해 무더위 쉼터의 냉방 시설 가동 상태와 음료 비치 현황 등을 면밀히 살폈다. 경북본부는 이번 칠곡군지부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영업점의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이용객들이 조금의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NH농협은행의 무더위 쉼터는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들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다.


김진욱 본부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시원한 음료와 쾌적한 휴식 공간을련했다”라며 “정부의 폭염 대응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이 무더위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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