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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업의 미래 이끈다… '2026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성료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7.2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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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2000여 명, 안동국제컨벤션센터서 화합과 결속 다져
  •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결의

0727 안동시  ‘2026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개최 (3).JPG

안동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촌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대규모 교류의 장이 열렸다.


농촌지도자안동시연합회와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는 지난 2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는 두 단체의 회원 2,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대회는 안동시의 새로운 시정 비전인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까다로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과 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회원 17명에게 기관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석규 대회장은 “기후변화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촌을 지켜온 회원들이야말로 안동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회원 간의 화합과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안동시와 발맞추어 지역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 역시 두 단체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는 오랜 기간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농업인 학습단체”라며 “앞으로도 두 단체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농업인이 행복하고 미래 농업이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안동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농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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