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립도서관 신규 사업 ‘월간 작가초대석’ 6월 12일 첫 포문
- 밀리언셀러 『아몬드』 저자, ‘AI 시대의 우리’를 주제로 시민과 소통
- 5월 29일부터 누리집서 선착순 접수… 성악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 눈길

안동시립도서관이 지역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할 특별한 인문학 축제를 시작한다.
안동시립도서관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서관에서 만난 지식人 - 월간 작가초대석’의 첫 회 행사로 손원평 작가 초청 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오는 6월 12일 오후 7시 안동시립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월간 작가초대석’은 지역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저명 작가를 초청해 문학, 인문, 역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독자들을 찾는다.
첫 무대를 장식할 손원평 작가는 전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소설 『아몬드』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소설가다. 손 작가는 이번 북토크에서 자신의 또 다른 저서 『젊음의 나라』를 바탕으로 ‘AI 시대, 우리를 깨어있게 하는 것’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시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풍성한 문화 행사도 곁들여진다. 본 강연에 앞서 남성 성악팀 ‘디아만테’의 식전 공연이 펼쳐져, 초여름 밤 도서관을 찾는 시민에게 독서와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시민 80명이다. 신청은 6월 10일 오후 5시까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립도서관은 손원평 작가를 시작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이어간다. ▲7월 10일 박성준 작가(역술가) ▲8월 8일 썬킴 작가(역사 스토리텔러) ▲9월 12일 우주먼지 작가(천문학 크리에이터)가 차례로 안동을 찾는다. 각 회차마다 다채로운 식전 공연도 함께 마련돼 시민의 독서문화 경험을 한층 넓힐 계획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시민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회차별 강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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