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0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서 무료 개최
- ‘자립거점 기획사업’ 일환…단원 28명이 빚어낸 성장의 하모니
- 8월 김해 교류 캠프, 12월 정기연주회 등 활발한 행보 이어갈 것

음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온 ‘꿈의 오케스트라 안동’이 단원들의 값진 성장 스토리를 시민과 나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공동 주관하는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안동’ 야외 음악회가 오는 30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내일은 음악으로 연결된 우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정부 주도로 운영되던 거점 기관들이 지역 특색에 맞춘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음악 교육 환경을 스스로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이를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밀착형 문화예술 교육의 자생적 모델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단원들이 지역 오케스트라의 일원으로서 예술적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5월의 싱그러운 자연을 배경으로 ‘결과’보다 ‘성장하는 과정’에 중심을 둔 문화예술 교육의 진정한 가치를 전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안동 단원 28명을 비롯해 지휘자 및 강사 9명, 객원 연주자 4명 등 총 41명이 무대에 올라 상호학습과 협력을 통해 빚어낸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8월에는 김해와의 교류 캠프를 통해 단원들의 예술적 외연을 넓힐 예정이며, 12월에는 한 해의 결실을 맺는 ‘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시민에게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별도의 예매 없이 전 연령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개방형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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