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동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총력… 부서별 책임징수제 가동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10 13:14
  • 글자크기설정

  • 이치헌 부시장 주재 대책 보고회 개최… 상위 12개 부서 집중 점검
  • 7월 말 기준 징수율 77.8%… 이월체납액 징수율 4.3% 극복 과제
  • 10월부터 하반기 일제정리 추진… 명단 공개·재산 압류 등 강력 처분

0910 안동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1) (1).jpg

안동시가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고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별 책임징수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안동시는 지난 9일 웅부관 소통실에서 이치헌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고, 체납 현황 점검과 함께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치헌 부시장을 비롯해 경제산업국장과 체납액 규모가 큰 상위 12개 부서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체납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징수 방안을 공유했다.


안동시의 7월 31일 기준 세외수입 징수 현황을 보면 징수결정액 412억 3,400만 원 중 320억 9,400만 원을 거둬들여 77.8%의 징수율을 보였다. 당해 연도분 징수율은 94.5%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지난 연도 이월체납액 징수율은 4.3%에 불과해 이월체납액에 대한 집중 관리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그동안 안동시는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자동차 압류 및 번호판 영치, 부동산·예금 재산 압류, 정리보류 및 사후관리 등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쳐 왔다.


이어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를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체납처분에 나선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와 실태조사를 병행하고, 재산 압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자진 납부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이치헌 부시장은 “각 부서가 소관 세입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부과부터 징수, 체납처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남은 기간 모든 역량을 집중해 체납액을 정리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해 달라”고 강조했다.

ⓒ 경안뉴스 & www.kyoungan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가을밤 물들이는 시원한 맥주 한 잔… 예천읍 상설시장서 ‘맥주 페스티벌’ 열린다
  • 안동·예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경북도청 신도시 ‘문화놀이샘터’ 가동
  • 대한민국 미래 여는 경북의 비전… ‘2026 명품대구경북박람회’서 선보인다
  • 경북농협-농가주부모임, 밑반찬 500세트로 전한 따뜻한 온정
  • 안동고,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유치… 농어촌 교육 격차 해소 선도
  • “아침밥으로 이어지는 한국·베트남의 맛”... 남안동농협, 결혼이민여성 대상 쌀소비 촉진 교육 열어
  • “해녀가 물질한 자연산 전복, 안방서 도매가로 맛본다” 경북도, 온라인 직거래 시범 사업 시동
  • 예악국악단, 11일 ‘풍류, 도산십이곡’ 개최… 전통과 현대, 세대의 벽 허문다
  • 안동에서 만나는 세계의 선율… 7월, 문화로 물드는 ‘시원한 예술 바캉스’
  • 경북농협-경북호국보훈재단, 국가유공자 유가족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안동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총력… 부서별 책임징수제 가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