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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상지대-육군 123여단 1대대, 드론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 김영동 기자 기자
  • 입력 2026.09.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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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상북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 연계 교육 지원
  • - 군 간부 대상 드론 국가자격 1종 취득 특별과정 운영
  • - 현대전 핵심 전력 드론 운용 능력 강화 및 지역 통합방위 역량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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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상지대학교와 육군 제123여단 1대대가 손을 잡고 드론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우병현 신부)와 육군 제123여단 1대대(대대장 한성종)는 9월 3일 오후 2시 대학 내 소피아관 소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을 통한 드론 전문인력 양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등 최근 현대전에서 드론의 전술적 중요성이 급부상함에 따라 마련됐다. 대학이 보유한 항공·드론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향토방위를 책임지는 지역 군 장병의 드론 운용 능력을 강화하는 민·군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협약식에는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육군 제123여단 1대대 한성종 대대장 및 참모진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공식화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가톨릭상지대학교는 경상북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앵커) 사업과 연계해 참여 장병들에게 교육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병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실전 드론 운용 능력을 갖춘 정예 간부를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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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오는 9월 6일부터 내년 2월까지 부대 소속 간부 12명을 대상으로 ‘드론 국가자격 1종 취득 특별과정’을 1차 시범 사업으로 운영한다. 또한 대학 드론항공과 교수진과 연계해 향후 전술 드론 운용 및 지역 통합방위·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기술 컨설팅도 후속 지원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이번 1차 시범 교육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후 참여 대상을 상급 부대로 확대해 지역 군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우수 사업 모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소명 앵커사업단장은 "현대전에서 드론의 가치가 급격히 증대함에 따라 대학과 지역 군부대가 협력해 군 간부의 드론 운용 능력 향상을 도모하게 됐다"며 "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과 군이 협력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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