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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제2의 인생… 신규농업인 성공 정착 돕는 ‘배움터’ 열렸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7.0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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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하반기 영농정착 기술교육 본격 시작
  • 세법부터 AI 기술까지… 8월 26일까지 현장 중심 맞춤형 교육 진행

0709 안동시  ‘2026년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하반기)’ 개강.jpg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나섰다. 센터는 지난 7월 8일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하반기)’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신규농업인과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을 위해 마련됐다. 영농 초기 단계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기술을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법에서 AI까지, 시대 변화 맞춘 알찬 커리큘럼

교육과정은 귀농인들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기초지식과 최신 트렌드를 고루 반영해 구성했다.


기반 다지기: 영농 창업의 필수 관문인 세법 및 세율 안내, 토양관리기술, 작물별 기초 재배기술


미래 농업 대비: AI 기초 및 재배기술 탐색


실무 및 현장 역량: 농기계 작동법, 우수 농업현장 벤치마킹


특히 올해 교육은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하반기에 유입되는 신규농업인에게도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3~5월)와 하반기(7~8월)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과정에는 총 23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지역 농업의 새로운 활력을 예고했다.


8주간의 체계적인 여정, 농업 경쟁력 강화 기대

교육은 7월 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8월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38시간 동안 이어진다. 강의실 안의 이론 교육에만 머무르지 않고, 생생한 현장 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교육생들은 체계적인 과정을 거치며 영농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속 가능한 영농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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