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중찬 기획예산관, 신임 행정국장으로 보직 변경
- 승진 112명·전보 559명… 미래교육 체제 전환 위한 전문성·역량 중심 배치
- 임종식 교육감 “변화와 혁신 동력 강화해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할 것”

경북교육청이 미래 교육 체제 전환과 핵심 교육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9일, 2026년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 112명, 전보 559명, 신규임용 2명 등 기타 인사를 포함해 총 688명에 이른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역량 중심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인사 내용을 살펴보면, 3급 지방부이사관인 장중찬 기획예산관이 행정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할 4급 서기관 승진자는 총 4명이다. 김정환 고령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감사조정관으로, 김영희 기획예산관 교육협력담당 사무관이 교육협력관으로 승진 임용됐다. 또한 권순철 안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총무부장으로, 조경제 구미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총무부장으로 각각 승진하며 자리를 옮겼다.
5급 사무관 승진자는 총 7명이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직 4명, 사서직 1명, 보건직 2명이 선발됐다. 교육청 측은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한 공정한 인사를 통해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우수한 인재들에게 성장 기회를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교육 현장에 대한 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정책, 미래교육 체제 구축, 교육행정 혁신 등 경북교육의 핵심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을 통해 조직의 경쟁력과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지속해서 높여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와 혁신의 동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공무원 개개인이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핵심 교육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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