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를 아는 기업에서 일하는 기업으로’… 지역 CEO 등 80여 명 참석
- 고용노동부·산업인력공단 지원 바탕으로 디지털 거점 역할 톡톡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의 실질적인 AI 전환(AX)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 열렸다.
국립경국대학교 K-하이테크플랫폼사업단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경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2일 안동 그랜드 호텔에서 경북 지역 기업 CEO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6 경북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AX 리더십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AI를 아는 기업에서, AI로 일하는 기업으로’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안동시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경북연구원 등 주요 관계 기관과 지역 기업인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비즈니스 로드맵 및 지원 전략을 다룬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AX 시대의 리더십 가이드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 지역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초청 강사로 나선 AI리더십연구소 김현 소장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구체적인 경영 효율화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자체와 유관 기관도 지역 기업들의 디지털 도약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창균 안동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안동시가 지역 기업들이 AI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안동이 디지털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철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장은 AX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은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이라 강조하며, 공단은 앞으로도 K-하이테크플랫폼과 협력해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체계적인 디지털 직무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현기 K-하이테크플랫폼사업단장은 지역 내 전문적인 AI 교육 인프라에 목말랐던 기업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윈윈(Win-Win)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국립경국대 K-하이테크플랫폼사업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AI 교육과 AX 전환이 필요한 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훈련 과정을 운영하며, 명실상부한 지역 디지털 거점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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