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체험·공연·행사 기획 등 실무 중심 교육 운영
- 심화 과정 연계해 프로그램 운영비 최대 200만 원 지원
- 시민 주도 문화생태계 조성…6월 10일까지 접수
안동시가 지역 문화기획 인재 발굴과 시민 주도 문화활동 확대를 위해 ‘2026 문화산업 아카데미 문화기획 기초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문화기획 분야 진입을 희망하거나 문화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분야는 전시·체험기획과 공연·행사기획 등 2개 과정이다. 희망 분야별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기초 이론부터 기획안 작성 실습, AI 활용 특강, 현장답사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문화기획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모집 기간은 5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 신청서는 한국정신문화재단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메일과 방문, QR(구글폼) 방식으로 접수받는다.
교육은 6월 11일부터 7월 30일까지 안동문화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전체 과정의 70% 이상 출석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지며, 심화 교육 과정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심화 과정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 운영 기회와 함께 공공사업 참여를 위한 행정 실무 교육, 기획안 고도화 컨설팅, 최대 200만 원의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문화기획 활동을 시작하려는 시민에게 실질적인 출발점이 되는 교육이 되길 기대한다”며 “배움이 기획으로, 다시 지역 현장의 실행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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