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이용자 30명 대상 생활밀착형 금융교육 진행
- 용돈기입장 작성·소비 구분 실습 통해 계획적 소비습관 익혀
- 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병행… “지역사회 금융 나눔 확대”

NH농협은행 경북본부 N돌핀 대학생봉사단이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펼치며 지역사회 금융 나눔 활동에 나섰다.
경북농협은행 N돌핀 대학생봉사단은 지난달 29일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을 찾아 복지관 이용자 30명을 대상으로 ‘현명한 용돈·월급 소비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정보 접근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이용자들이 일상 속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스스로 계획적인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은 참가자 눈높이에 맞춰 용돈과 월급의 개념, 꼭 필요한 소비인 ‘필요소비’와 갖고 싶어서 하는 ‘욕구소비’의 차이를 쉽게 설명했다. 간식과 교통비, 생활용품, 취미용품 등 실제 생활 사례를 활용해 어떤 소비가 필요한 지출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직접 용돈기입장을 작성하며 하루 동안 받은 돈과 사용한 돈, 남은 금액을 계산하는 실습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는 방법과 계획적인 소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금융사기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봉사단은 모르는 사람이 돈이나 개인정보를 요구할 경우 혼자 판단하지 말고 가족이나 복지관 관계자, 은행 직원 등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돌핀 대학생봉사단은 농협은행의 ‘N’과 돌고래를 뜻하는 ‘돌핀(Dolphin)’을 결합한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엔도르핀 역할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봉사단은 지역 금융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올바른 금융생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진욱 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금융 취약계층에게 올바른 소비 습관과 금융의 필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N돌핀 대학생봉사단이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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