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실습 결합한 문화재 수리복원 교육 본격 개강
- 정원 조기 마감… 지역 일자리 창출 기대
- 6월 1일까지 이론·실습·성과 전시 이어져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이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문화재 수리복원 전문가 양성에 본격 나섰다.
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지난 27일 ‘2026년 디지털기술 융합 문화재 수리복원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융합교육센터 정낙현 센터장과 미술학과 송환아 교수, 패션예술체육학부 안병준 교수, 관련 기업 관계자와 교육생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과정은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문화재 수리복원 이론·실습을 결합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생들은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문화유산 보존 역량을 키우고, 향후 관련 기업 진출까지 이어지는 취업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이번 학기 모집은 정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저녁반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전문 강사진이 맡아 ▲AI 활용 콘텐츠 제작 ▲문화재 복원 이론 및 실습 ▲결과물 전시·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6월 1일까지 이어진다.
송준협 안동형일자리사업단장은 “더 많은 수강 기회를 제공하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교육생과 교수진의 열정이 모여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보존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에도 실질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동형일자리사업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전통 문화유산 보존을 융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BEST 뉴스
-
전통과 현대, 무대와 객석 허문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순항 중
안동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지의 문화적 깊이와 시민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화려한 장이 펼쳐지고 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과 시민 주도형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역대급 규모의 전시를 통해 ... -
손광영 안동시의원, “365일 스마트 안심도시 안동 조성해야”
안동시 원도심의 노후한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누구나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첨단기술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선제적 안전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365일 스... -
시민이 끝까지 안심하고 걸을 수 있게”…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 ‘연속적 보행로’ 조성 제안
안동시 관내 보행로의 단절과 장애물을 해소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옥동, 국민의힘)은 18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보행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과 근본적인 개선 조치를 안동시에 촉구했다.... -
가을빛 물드는 안동, 코트 위 뜨거운 열정…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3일 개막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승부가 안동을 가득 채운다. 안동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국립경국대학교 체육관, 안동다목적체육관, 반다비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안동 지역 청소년팀을 비... -
경북 넘어 강원까지 품은 생명의 보루… 안동병원, 추석 연휴 중증응급 지킴이 완수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촘촘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며 경북은 물론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최종 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휴 기간 안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680명으로 집계됐다. 눈길을 끌어당기는 대목은 환자의 질적 구성이다. 한국형 ... -
'79억 생태하천' 천리천의 굴욕… 김미경 안동시의원, 수질·관리 실태 전면 점검 촉구
안동시의회 김미경 의원(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26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리천의 수질 및 관리 실태를 즉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가 지난 2013년 79억 원을 투입해 천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했고, 이듬해 전국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