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신문협회 ‘지구촌 희망펜상’ 수상 예정…자치분권대상 이어 연속
- 지역신문발전특별법 개정·지원 확대 노력 인정
- “수도권 중심 언론 구조 개선 필요”…정책 대안 제시

지역언론 지원 확대에 힘써온 박수현 국회의원이 지역언론 양대 연합체로부터 잇따라 의정대상을 수상하며 현장에서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부상했다.
박 의원은 오는 17일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수여하는 제9회 ‘지구촌 희망펜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의 제7회 자치분권대상을 받은 바 있어, 지역언론 양대 단체에서 모두 인정받는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시·군·구 단위 지역주간신문 200여 개사가 참여하는 연합체로,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역신문발전특별법 개정과 지역언론 지원 확대를 위한 입법·정책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회 활동에서도 지역언론의 구조적 문제를 구체적으로 짚어냈다. 지역신문 발전기금 감소로 인한 지원 축소, 우선지원 대상사 선정 기준의 불합리성, 정부광고의 지역매체 배분 부족 등 현안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정책 개선 필요성을 환기했다.
동시에 실효성 있는 대안도 제시했다. 발전기금과 지원사업 확대, 선정 기준의 합리적 개편, 정부광고의 지역매체 비중 확대 등을 주문하며 수도권 중심 언론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신문이 지역사회 여론 형성과 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회복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번 연속 수상은 단순한 의정활동 성과를 넘어, 지역언론이 직접 평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 의원은 지역 균형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핵심 입법 주체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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