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21일 안동 4개 경기장서 열전… 선수·관계자 등 2천여 명 참가
- 새싹·꿈나무·유소년·주니어 4개 리그 운영… 조별리그 거쳐 결선 토너먼트
- 선수단·가족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관광 효과 기대

전국 어린이 야구 꿈나무들이 안동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
‘2026 안동시장배 전국어린이 야구대회’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안동드림베이스볼파크 등 지역 내 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안동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협회와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3개 팀, 선수와 관계자 등 약 2천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경기는 안동드림베이스볼파크를 비롯해 용상야구장, 용상족구장, 풍산읍체육공원축구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선수의 연령과 수준에 따라 새싹리그, 꿈나무리그, 유소년리그, 주니어리그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
대회 전반부 4일간은 조별리그로 진행하며, 마지막 이틀은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부문별 우승팀을 가린다. 전국 각지의 어린이 선수들은 다양한 팀과 맞붙으며 실전 경험을 쌓고, 승패를 넘어 협동과 배려, 페어플레이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 야구 저변 확대와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단과 가족들의 체류가 숙박시설과 음식점, 관광지 이용으로 이어지면서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린이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동을 찾은 선수와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도 함께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전통과 현대, 무대와 객석 허문 축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순항 중
안동의 가을 하늘 아래 세계 각지의 문화적 깊이와 시민들의 열정이 어우러진 화려한 장이 펼쳐지고 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과 시민 주도형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축제는 역대급 규모의 전시를 통해 ... -
손광영 안동시의원, “365일 스마트 안심도시 안동 조성해야”
안동시 원도심의 노후한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누구나 밤길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첨단기술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평화·안기)은 제26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선제적 안전체계로의 전환을 강조하며 ‘365일 스... -
시민이 끝까지 안심하고 걸을 수 있게”…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 ‘연속적 보행로’ 조성 제안
안동시 관내 보행로의 단절과 장애물을 해소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안동시의회 권기윤 의원(옥동, 국민의힘)은 18일 열린 제26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보행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과 근본적인 개선 조치를 안동시에 촉구했다.... -
가을빛 물드는 안동, 코트 위 뜨거운 열정…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 3일 개막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승부가 안동을 가득 채운다. 안동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5회 안동강변 전국농구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국립경국대학교 체육관, 안동다목적체육관, 반다비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안동 지역 청소년팀을 비... -
경북 넘어 강원까지 품은 생명의 보루… 안동병원, 추석 연휴 중증응급 지킴이 완수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촘촘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며 경북은 물론 강원 지역을 아우르는 최종 치료 거점병원으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휴 기간 안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680명으로 집계됐다. 눈길을 끌어당기는 대목은 환자의 질적 구성이다. 한국형 ... -
'79억 생태하천' 천리천의 굴욕… 김미경 안동시의원, 수질·관리 실태 전면 점검 촉구
안동시의회 김미경 의원(국민의힘)이 18일 열린 제269회 안동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리천의 수질 및 관리 실태를 즉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안동시가 지난 2013년 79억 원을 투입해 천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했고, 이듬해 전국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