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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린이 야구 꿈나무 133개 팀, 안동서 불꽃 승부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10.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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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1일 안동 4개 경기장서 열전… 선수·관계자 등 2천여 명 참가
  • 새싹·꿈나무·유소년·주니어 4개 리그 운영… 조별리그 거쳐 결선 토너먼트
  • 선수단·가족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관광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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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린이 야구 꿈나무들이 안동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


‘2026 안동시장배 전국어린이 야구대회’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안동드림베이스볼파크 등 지역 내 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안동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협회와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3개 팀, 선수와 관계자 등 약 2천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경기는 안동드림베이스볼파크를 비롯해 용상야구장, 용상족구장, 풍산읍체육공원축구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선수의 연령과 수준에 따라 새싹리그, 꿈나무리그, 유소년리그, 주니어리그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


대회 전반부 4일간은 조별리그로 진행하며, 마지막 이틀은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부문별 우승팀을 가린다. 전국 각지의 어린이 선수들은 다양한 팀과 맞붙으며 실전 경험을 쌓고, 승패를 넘어 협동과 배려, 페어플레이의 가치를 배우게 된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 야구 저변 확대와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단과 가족들의 체류가 숙박시설과 음식점, 관광지 이용으로 이어지면서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어린이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동을 찾은 선수와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도 함께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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