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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경산 약용류 재배 현장 찾아 임가 소통 강화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10.13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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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년 ‘이달의 임업인’ 정한복·박광옥 부부 농가 방문… 현장 애로사항 청취
  • - 산림 직불금 주의사항 및 유통·소비 지원사업 안내… 규제합리화 사례도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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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수)이 지역 임업 발전과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해 임가 방문 소통 행보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10월 13일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약용류 재배 임가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고, 산림 행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에 방문한 임가는 정한복·박광옥 부부가 경영하는 곳으로, 지난 2022년 5월 산림청이 주관하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귀산촌한 이후 참죽나무를 시작으로 꾸지뽕, 옻나무 등 약용류를 대규모로 등록해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있다. 또한 초보 임업인들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진행하고 산나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임업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이날 현장에서는 임가 운영의 실질적인 도움을 위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7년 산림지불금 신청 시 유의사항 ▲약용류 임산물 유통 및 소비 관련 지원사업 ▲현장에서 느끼는 재배상의 애로사항 등이 다루어졌다. 이와 함께 산림청이 지속해서 추진해 온 산림 분야 규제합리화 주요 사례를 적극 홍보하며 임업 현장의 이해를 도왔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이후에도 약용류를 대규모로 정성껏 가꾸고, 쌓아온 노하우를 후배 임업인들에게 널리 공유해 준 뜻깊은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임가로서 남부권 약용류 경영의 훌륭한 본보기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임업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규제를 개선하고 임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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