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주관 노인일자리 사업 연계… 보이스피싱 대응 수칙 전달
- 만 60세 이상 대상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지원… 피해 예방 안전망 구축
- 대학생 봉사단 'N돌핀' 현장 지원 참여… 세대 간 나눔 실천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경주시지부가 지역 어르신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안전한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금융사기 예방 활동에 나섰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김진욱)와 경주시지부(지부장 황대화)는 지난 9월 21일과 10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과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가입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상대적으로 금융 범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보이스피싱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에 따른 예방수칙과 상황별 대응 요령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생활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교육 내용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범죄 예방 교육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피해 구제 장치도 함께 마련했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제도를 상세히 안내하고 현장에서 무료 가입을 도와 금융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인 'N돌핀'도 힘을 보탰다.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의 보상보험 가입 신청 절차를 친절히 안내하고 현장 동선을 보조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우며 세대 간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재산을 금융사기로부터 보호하는 일은 금융기관이 다해야 할 당연하고도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황대화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 역시 "이번 교육이 지역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금융 활동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금융 환경을 만드는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경주시지부는 향후에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견고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금융사기 예방 및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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