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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납세가 곧 혜택… 안동시, 하반기 500명에 ‘안동사랑상품권’ 쏜다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10.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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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3년간 지방세 기한 내 납부한 2만 9,344명 대상 전산 추첨
  • 올해부터 수혜 대상 연간 500명에서 1,000명으로 2배 파격 확대
  • 권기창 시장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전한 문화 정착에 최선”

1007 안동시  하반기 지방세 성실납세자 500명 선정 (1).jpg

 지방세를 제때 꼬박꼬박 낸 안동 시민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찾아간다. 안동시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시민들의 뜻을 기리고, 성실 납세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기 위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안동시는 지난 6일 2026년 하반기 지방세 성실납세자 500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최근 3년간 안동시가 부과한 시세를 단 한 번도 연체하지 않고 납부기한 내에 성실히 납부한 개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자격을 갖춘 대상자는 총 2만 9,344명으로 집계됐다. 안동시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전산 추첨 방식을 도입했으며, 엄정한 과정을 거쳐 최종 500명의 주인공을 가려냈다. 선정된 성실납세자 500명에게는 지역화폐인 안동사랑상품권 5만 원권이 각각 지급된다.


당첨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안동시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안동시는 올해부터 성실납세자 지원 정책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기존에는 연간 500명에 불과했던 지원 규모를 상·하반기 각 500명씩 총 1,000명으로 2배 확대했다. 지난 상반기 500명 선정에 이어 이번 하반기 500명을 추가로 선정하며 시민 체감 혜택의 폭을 넓혔다. 이러한 행보는 시민의 자발적인 납세를 유도하고 건전한 재정 기반을 다지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며 시정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시민이 존중받고 우대받는 건전한 납세 문화가 확실히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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