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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NH농협은행 경북본부, 안동 농가서 수확기 합동 일손돕기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10.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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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확기 인력난에 산불·집중호우 피해까지 겹친 농가 찾아 땀방울
  • 20여 명 임직원, 안동시 일직면 사과 농가서 상생 의지 다져
  • “재난 피해 지역 실질적 지원 확대… 농가와 함께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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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세 번째부터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 권기봉 남안동농협 조합장,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경상북도개발공사와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와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김진욱)는 지난 1일 경북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의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합동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 기관 임직원 20여 명과 권기봉 남안동농협 조합장이 함께 참여해 사과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확기 일손 부족 현상과 인건비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일손돕기를 진행한 안동시 일직면 일대는 최근 산불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가 잇따라 발생해 농가의 시름이 한층 깊었던 지역이다. 봉사단원들은 수확 작업에 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서 수확을 도운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에 이번 일손돕기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피해 지역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진욱 NH농협은행 경북본부장 역시 “일손이 절실한 수확기에 경상북도개발공사와 마음을 모아 농촌 현장에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북 농협은행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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