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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로 그려낸 청정해역… 두리광고 김익현 씨, 경북 옥외광고대상전 대상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10.0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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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사진 등 4개 분야 284점 출품… 독창성 빛난 31점 선정
  • 지역 경제 활성화와 올바른 광고 문화 정착 견인

⑦_경상북도_옥외광고대상전.JPG

 경상북도가 도시경관 개선과 옥외광고 문화 발전을 위해 추진한 ‘제31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경산시 대구가톨릭대학교 강당에서 제31회 경상북도 옥외광고대상전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작품 수상자를 비롯해 전국 광역 옥외광고협회장, 경북 옥외광고 업계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96년 첫 발을 내딛은 옥외광고대상전은 매년 우수한 창작 작품을 발굴하고 보급해 올바른 광고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가꾸는 데 기여해 왔다.


이번 공모전은 창작광고물(일반부·대학생부·초중고 학생부)과 기설치 광고물 사진 작품 등 총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총 284점의 다채로운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 결과 창작광고물 일반부 9점, 대학생부 6점, 학생부 12점, 기설치 광고물 성인부 4점 등 총 31점이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두리광고스카이화물 김익현 씨가 출품한 ‘심해(청정해역)’가 차지했다.


이번 입상작들은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두원공과대학교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품된다. 경북도는 이번 전국 대회를 통해 지역 광고인들의 독창적인 디자인 역량과 감각적인 창의성을 널리 선보인다.


박종태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도시환경 개선을 향한 도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에 대상전을 개최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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