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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생활권·도로변 소나무재선충병 위험목 관리 강화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10.0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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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재난대응단 등 1,900여 명 투입…수시·상시 예찰 체계 가동
  • 주요 기반시설 2차 피해 예방…관계기관 협력 강화 및 안전 제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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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지방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지역의 생활권과 주요 기반시설 주변 고사목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5개 광역시·도 산림부서와 손잡고 산림재난대응단 1,768명과 숲가꾸기패트롤 144명 등 총 1,900여 명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했다. 이들은 도로와 철도 등 주요 기반시설 주변 및 생활권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수시·상시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찰 과정에서 위험목이나 고사목이 발견되면 즉시 해당 시설 관리기관과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이후 현장 실사와 제거 작업을 비롯한 안전조치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남부지방산림청은 10월 1일 경북 영덕군 병곡면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안전 제거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도로변 등 생활권 주변 고사목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고사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 2차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안전 관리 방안도 한층 깊이 있게 논의했다.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피해 확산을 저지하는 것 못지않게 생활권과 주요 기반시설 주변 고사목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일 역시 중요하다”며 “현장 예찰과 관계기관 협업을 지속 강화하고, 안전한 고사목 제거 방안을 끊임없이 개선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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