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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도청신도시 주차난 숨통… 169억 투입 ‘신도시 주차타워’ 준공

  • 김영동 기자
  • 입력 2026.09.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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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면적 9,143㎡·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총 310면 주차 공간 확보
  • 중심상가 주차장 확보율 136.1%로 껑충… 정주 여건 개선·상권 활성화 기대
  • 전기차 충전 구역 17면 구축 등 이용자 편의 극대화

2026 09 30 신도시 주차타워 준공식(건설교통과)264.JPG

예천군 도청신도시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일 ‘신도시 주차타워’가 마침내 위용을 드러냈다.


예천군은 30일 안병윤 예천군수를 비롯해 김홍년 예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재환 경북도의원, 호명읍 이장협의회장, 새움로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시 주차타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들어선 신도시 주차타워는 총사업비 169억 원(도비 87억 원, 군비 8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9,14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했다. 타워 내에는 총 310면의 자주식 주차 공간을 조성했다. 이에 따라 중심상가 일대의 총 주차 면수는 916면으로 대폭 늘어났으며, 주차장 확보율 역시 기존 108.8%에서 136.1%로 대폭 상승했다.


주차 구역은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맞춤형으로 분배했다. 일반형 148면, 확장형 102면, 경형 31면, 장애인 전용 12면을 확보했다. 아울러 급격히 증가하는 친환경차 수요에 발맞춰 급속 및 완속 충전이 가능한 전기차 충전 구역 17면을 차질 없이 배치했다.

2026 09 30 신도시 주차타워 준공식(건설교통과)64.JPG

안병윤 예천군수는 “주차난 해소는 단순히 차량을 대는 공간을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의 시간 절약과 안전,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신도시 주차타워 준공으로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한 만큼, 앞으로도 정확한 데이터와 수치에 기반한 교통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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